사랑의 오두막

공동생활가정은 스스로 사회적응이 어려운 장애인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가정과 같은 주거환경에 거주하게 하며, 독립적인 생활에 필요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구성원으로서 존엄한 삶을 영위하며 자립해 나갈 수 있도록 복지전문 인력에 의한 지도와 보호를 받으며 공동으로 생활하는 곳이며, 일반가정에서의 생활처럼 직접 일상생활에 필요한 훈련을 하고, 사회에 나가서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영화를 보는 등의 훈련을 하면서 개개인의 자립생활을 조금 더 강화시켜 사회에 좀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주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