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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정보뉴스] 창원시 장애인에게 활짝 열린 관광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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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지인 댓글 0건 조회 23회 작성일 25-07-0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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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여좌천, 창원의집, 진해해양공원 세 곳을 ‘열린관광지’로 재단장했다. 열린관광지는 몸이 불편한 이들도 제약 없이 이동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한 곳이다.
창원시는 2024년 공모사업에 선정돼 15억 원을 들여 사업을 추진했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관공사 등 감독기관 검수도 마쳤다.
창원시는 관광지점별 동선을 정비하고 무장애 화장실도 확충했다. 경사로를 보강하고 안내 표지도 개선했다. 특히 점자 책자, 수어 홍보 영상 등을 제작해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창원시는 장애인, 고령자, 가족 단위 방문객 등이 열린관광지를 체험할 수 있도록 팸투어도 진행했다.

이성민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사업은 관광 취약계층 등 모든 분들이 제약 없이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맞추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출처] 경남도민일보(https://www.idomin.com)

[URL] 창원시 장애인에게 활짝 열린 관광지 조성 < 행정 < 자치 < 기사본문 - 경남도민일보